말씀대로 살자(01/20/20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13-01-22 23:06
조회
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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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bowing
Tebowing is defined as "to get down on a knee and start praying, even if everyone else around you is doing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비디오를 통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지독하게 말씀붙잡고 살려는 청년이 제대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붙잡으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대충 붙잡아서는 안 됩니다. 제대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노아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제대로 붙잡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2 노아는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몇년 전에 저희 교회를 방문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1부 예배를 드리고, LA로 간다고 했습니다. LA에서 그랜드캐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저 아직 그랜드캐년 못 가봤습니다.
그냥 단순히 관광을 온 청년들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그 청년들은 LA의 창조과학회와 함께 그랜드캐년에 노아의 홍수증거를 찾기 위해서 가는 청년들이었습니다.

●그랜드 캐년과 노아의 홍수
보통 콜로라도 강이 땅을 파서 그런 골짜기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꼭 그래 보입니다. 그런데 창조과학자들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물이 흐르는 방향과 지층의 방향이 서로 반대라고 합니다. 즉, 콜로라도 강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게다가 강이 흘러서 그렇게 깊이 파질 수는 없다고 하네요. 단번에 큰 물이 흘러야 만 이런 일이 가능한데, 그게 바로 노아의 홍수라는 것입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꼭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주일에도 이제 주차요금을 냅니다.
올 들어서 택스도 바뀐 것이 있습니다. 잘 알아두시지 않으면, 낭패를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 합니다.

●노아의 이야기로 다시 돌아갑니다.
믿을 수 없는 미스테리가 있습니다. 비는 그렇게 많이 내릴 수가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물이 다 나왔으니. 그런 비가 내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은
그렇게 큰 배를 어떻게 노아가 만들었을가요? 나이 480살부터 600살까지 120년 동안 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배라곤 만들어 본 적이 없었던 노아가 어떻게 축구장 만한 배를 만들 수가 있었을까요? 그에게 그런 재주가 있었을까요? 어떻게 이 할아버지가 그런 배를 만들 수가 있었을까요?

창6: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아멘.

●이게 정답이었습니다.
노아에게 이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배를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그 비결은 자기 생각대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왜 120년이 걸렸을까요? 자기 혼자, 아들들과 실력없이 노력으로 만든 배였기때문에 120년이 걸렸습니다.

●노아의 이야기에는 이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창7: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아멘.

●명하신대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차를 수리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냥 메뉴얼 보면서, 간단한 것을 수리합니다. 제가 뭘 알아서 할까요? 하나도 모릅니다. 그냥 메뉴얼 보면서 합니다. 얼마 전 제가 사고를 쳤습니다. 퓨얼인젝터를 청소한다고 뺐습니다. 청소하고 다시 끼웠습니다. 시동이 걸립니다. 이상해서 차를 열어보니, 휘발류가 줄줄 새고 있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시킨대로 안 했습니다. 귀찮아서, 시킨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난리가 났습니다.
- 시킨대로 해야 합니다.

●노아 성공의 비결은 말씀대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무지 이 사람은 생각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창8: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아멘.

●물이 마르다.
홍수가 600살 2월 10일에 났습니다. 동물원같은 방주를 타고, 1년을 물위에서 살았습니다. 배멀미 엄청나게 했을 겁니다. 세상을 다 집어삼킨 홍수였으니,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드디어 601살 1월 1일에 물이 말랐습니다. 11개월 만에 배가 땅에 낳은 것입니다. 나가야죠. 땅에 내려봐야죠. 그런데 노아가 배에서 내리지 않습니다. 왜 안 내렸을까요?
하나님께서 내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안 내립니다.

창8: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아멘.

●노아가 두달을 더 기다립니다.
배에서 두달을 더 지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리라고 명령하셔서 내립니다. 이게 바로 노아의 삶이었습니다. 명령하신대로 산다. 말씀대로 산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단 한 가정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가정이 바로 노아의 가정이었습니다. 노아의 복은 철저한 말씀 순종의 복이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노아와 같은 말씀의 복, 순종의 복이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2 무지개를 붙잡으라.

●무지개바지를 입고 온 교인
우리가 샌프란시스코 살아서, 이런 일들이 더 남 일 같지기 않습니다. 동성애자들이 상징이 이 무지개입니다.

●원래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바꿔버렸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동성애자들이 무지개를 자기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지개의 다양한 색깔처럼, 세상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노숙인 중에 동성애자들이 좀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알까요? 이 분들이 와서 인사를 합니다. 인사하면서, 물어도 안 봤는데,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먼저 시작합니다. 나는 Gay다. 심지어는 맨손으로 잘 악수했는데, I am HIV positive라고 말하는 사람도 만나봤습니다. 그렇게 집에 오면, 손을 몇번을 씻고 또 씻는 지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은 노숙인 봉사를 나가면, 무조건 장갑을 낍니다. 아무리 더워도 장갑을 낍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분들이 온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잘해줍니다.

●우리의 사명은?
동성애자들을 피해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그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라고 느낄 수 있게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죄인이라면 피해다녔습니다.
가까이 못할 인간들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찾아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바른 삶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방법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예수님처럼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무지개는 언제 나올까요? 딱 3번 나오고 있습니다.

창9:13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아멘.

●홍수가 지난 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에스겔1:28 그를 둘러싼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나타나는 무지개 같이 보였는데,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난 모양과 같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 때에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내가 들었다. 아멘.

●에스겔선지자가 그발강가에서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나라가 멸망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 괴로운 순간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에게 무지개같은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10:1 또 나는 힘센 다른 천사 하나가 구름에 싸여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고, 발은 불기둥과 같았습니다. 아멘.

●밧모섬에 있었던 사도 요한이 봤습니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둘려 있었다고 말합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밧모섬이라는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밧모섬은 사도 요한에게 감옥이었습니다.

●여러분 이 3가지 이야기의 공통점을 찾으셨습니까?
도무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 참담한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무지개를 보여주신 그 때는, 앞이 보이지 않는 괴로운 상황이었다는 말입니다.

●비가 온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이유는?
사람들이 비를 두려워했습니다. 조금 비만 내려도, 하나님께서 또 화가 나셨고, 세상을 멸망하시는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이 비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독한 불황입니다.
버티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이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무지개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무지개입니다. 무지개는 좋은 날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무지개는 우리의 삶이 힘겹고 괴롭고, 망할 것 같을 때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무지개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해 하나님의 말씀 한번씩은 꼭 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무지개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약을 다 읽었습니다.
빨리 읽습니다. 몇번을 읽었던 말씀들입니다. 여전히 저에게 새로운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새로운 무지개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격하며 읽고 있습니다. 말씀에 무지개가 있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사랑한다.
한 소년이 할아버지와 함께 목장에서 살았습니다. 그 목장에 아주 좋은 말이 한필있었습니다. 소년은 그 말을 너무 예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산 아래 마을에 간 동안 갑자기 말에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잠도 자지 않고 말에게 찬물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말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돌아온 할아버지에게 말의 상태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이 아플 때 찬물을 먹이는 것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 몰랐단 말이냐?"
소년이 울면서 대답했다.
"정말 몰랐어요. 제가 말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시잖아요."
잠시 침묵하던 할아버지는 소년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얘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아는 것이란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아니 사랑하고 싶다면, 하나님을 아셔야죠. 무지개같은 약속을 받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을 아셔야죠. 말씀을 봐야죠.

●노아는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에 의지하니, 600살 노인이 축구장 만한 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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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ccording to the Bible
Genesis 6:22
Do You Know Tim Tebow? Timothy Richard Tebow (born August 14, 1987) is an American football quarterback for the New York Jets of the National Football League (NFL). He played college football for the University of Florida, winning the Heisman Trophy in 2007 and appearing on BCS National Championship-winning teams in the 2006 and 2008 seasons. His parents were Baptist missionaries in Philippines. He was homeschooled by his parents. Tebow said, "Regardless of what happens, I still honor my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that's what's important, win or lose. … We need to get back to one nation under God, and be role models for kids," Tim Tebow lives according to the Bible. We can see another example in the Old Testament. Noah lived according to the Bible like Tim Tebow.
1/2 Noah Lived According to the Bible.
Do you know the Grand Canyon? People say that the Columbia River and erosion created the Grand Canyon. But this is not true. The reason the Grand Canyon was created was because of the flood in Genesis.
There are some things that seem impossible about Noah’s story in Genesis. How did the water form? There was so much water that it was higher that Mount Everest. The most impossible, incredible thing is that Noah built an ark the size of a soccer field. The ark was three floors. Noah did not have any experience.
The answer is in Genesis 6:22. It says that,” Noah did everything just as God commanded.” These days, there is no big difference between a professional and an amateur anymore. Everyone uses YouTube or some other internet website. For example, my 12 and 8 year old sons like to yoyo. I wondered how they learned so much in so little time. They watch YouTube to learn professional tricks.
Noah did exactly as God commanded. Noah trusted God. Noah was on the ark for a long time. Noah did not leave the ark until God told him to. Noah had to wait a month even though they had landed and the water was dry. Noah did not leave because God did not tell him to.
We should be like Noah. We should listen to God and read the Bible every day. If we do this, we should be able to live according to the Bible.
2/2 Hold on to God’s Promise.
We should hold on to God’s promise. God shows us the rainbow when we are in hard times. It appears three times in the Bible. The first appears after Noah survives the flood. There was no rainbow before this flood. The second appears in Ezekiel. In Ezekiel 1:28, Ezekiel was in prison as a captive. Ezekiel saw a rainbow. The final rainbow appears in Revelations. These rainbows appear so that people can remember God’s promise. These rainbows also come out when people go through terrible times.
After the flood, don’t you think that the people thought that God was frustrated when it rained and thought that He was flooding the world again? This is when God reminds us of his promise.
There a kid who lived in a ranch with his grandfather. They had a nice horse that they treasured. His grandfather left to a nearby village. The horse got sick and the kid stayed up to care for the horse and fed it cold water. The next day, when the grandfather came back, the horse couldn’t even walk. The grandfather said,” Why did you give the horse cold water? Horses don’t drink cold water when they’re sick!” The kid said,” Don’t you know how much I love that horse. I think you are being too harsh.” The grandfather said,” To love someone, you have to know them.
We have to understand God by reading the Bible to love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