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 The God of Jacob(03/17/2013) Korean English Script ppt Included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13-03-18 20:26
조회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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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1/3 형제자매와 화목하라.

*형제의 차이
1. 첫째와 둘째 중에 누가 더 똑똑할까요?
첫째의 아이큐가 3.5 높다고 합니다.
2. 첫째와 둘째 중에 누가 더 사교적일까요?
둘째가 더 사람들과 잘 지낸다고 합니다.
- 같은 집에서 태어난 형제 자매지만, 참 다릅니다. 야곱과 에서는 쌍둥이였지만, 너무 달랐습니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20년을 보냅니다.
야곱이 가나안땅으로 돌아올 생각이 있었으면, 벌써 돌아왔습니다. 야곱은 돌아올 생각이 없었습니다. 형님 에서때문이었습니다.
에서의 성격을 너무 잘 압니다. 한번 화나면 잘 풀리지도 않는 성격입니다. 사냥을 잘 하는 사람이었기때문에 사람하나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형제간의 갈등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돌아가서 네 형을 만나라. 그리고 형에게 빌어라. 네가 잘못했다고.
안 만나려고 하니, 야곱을 괴롭게 하십니다. 처남들이 자신을 공격하고, 장인어른이 자신을 무시합니다.

*형제자매는... 세상에서 만나는 첫 공평한 관계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입니다. 피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야곱이 피하니, 하나님께서 다시 이어주셨습니다. 원래 맺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거든요.

▼요한일서 1 John 4:20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지적하신 것입니다.
형제와 화목하라. 네 형님과 화목하라.

*지난 주에 동생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국와서 살면서 제대로 전화 한번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전화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제가 참 잘못하고 살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참 행복했습니다. 제 동생이니까요.

*탁종수장로님.
정말 부러운 것은... “우리 형님이..”라고 항상 말씀하세요. 그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여러가지 관계들이 복잡해집니다.
저도 가족이 있고, 다른 형제들도 가족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관계가 섞이다 보면, 복잡해집니다. 예전의 순수한 관계를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끊을 수 없는 형제와 자매의 관계로 묶어 주셨습니다.
부모님은 먼저 하늘나라 가시지만, 같이 남아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나의 형제와 자매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네 형 에서와 화해해라.
어떻습니까? 친형제자매/교회의 형제 자매
*여러분의 친형제/자매관계가 주님 안에서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시키십니다.

*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나?
이 이야기에 대답을 해보시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기도를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어차피 하나님의 뜻대로 될 일인데...
참 고상한 이야기같습니다.
그런데 틀렸습니다.

*성경에 수많은 예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라고 사람을 궁지에 몰아 넣으시기도 합니다. 궁지에 몰린 사람이 해야 할 일은 기도입니다.

▼*기도하면 누가 바뀔까요?
내가 먼저 바뀝니다.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내가 바뀌고 나면, 그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뜻을 바꾸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로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가만히 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서 바뀌시기를 바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로 사람이 바뀌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기도시키시려고 사람을 어려움에 넣으시기도 합니다.

*야곱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쫓겨나기 전에 도망쳐서 장인어른의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이 죽기만큼이나 싫습니다.

▼창32:6 심부름꾼들이 에서에게 갔다가, 야곱에게 돌아와서 말하였다. "주인 어른의 형님인 에서 어른께 다녀왔습니다. 그분은 지금 부하 사백 명을 거느리고, 주인 어른을 치려고 이리로 오고 있습니다." 아멘.

▼*지금 자기를 죽이려고 400명을 데리고 오고 있습니다.
야곱은 지금 갈 곳이 없습니다. 가나안에 갈 수도 없습니다. 다시 장인어른의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 진퇴양란

*얍복강에서 자기 가족들을 먼저 건너가게 합니다.
겁이 나서 도무지 얍복강을 건너갈 수가 없습니다. 그때 이상한 일이 갑자기 벌어집니다.

▼창32:24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이가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 아멘.

▼*갑자기 씨름판이 벌어집니다.
이 씨름은 누가 시작한 것인가요? 어떤 사람이 했습니다. 야곱이 시작한 씨름이 아니었습니다.
혼자 남아서 괴로워하고 있는 야곱에게 갑자기 사람하나가 나와서 시비를 걸더니, 씨름을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은 뒤에 나옵니다. 사람으로 변장한 하나님이셨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의 일
아버지께서 저와 팔씨름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맨날졌기때문에 또 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제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동원이 못 이기겠네...”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하늘같은 아버지를 이겼습니다.
그 다음 날, 학교를 가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싸움 잘 하는 애를 만났습니다. 여느 때처럼 저에게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와서 툭 한번 치고 가더라구요.
제가 누구입니까? 어제의 제가 아니죠. 저는 아버지를 이겼거든요. 그것 믿고 덤볐다가 한대 더 맞았습니다.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자식들에게 절대로 안 져주는 아버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저에게 팔씨름을 져주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너 참 대단한 녀석이야. 이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저에게 팔씨름을 져주셨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야곱에게 힘주시기 원해서, 씨름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져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과 씨름하시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레벨이 다르잖아요? 레스링은 체급별로 하잖아요. 덩치가 다르면, 경기를 할 수도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 포기하고 야곱과 씨름을 하셨습니다. 그의 나이 97세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궁지로 모십니다.
우리를 기도시키려고 궁지로 모십니다. 기도하면 내가 바뀌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니까. 궁지로 모십니다.

*야곱이 목숨걸고 씨름을 합니다.
전에 야곱이 이런 적이 있었던가요? 야곱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큰 변화입니다. 고통이 야곱을 바꿨습니다.

*군대훈련소이야기.
군대 훈련소에 들어가니,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사람의 자존심을 꺾는 일이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쓴 교관들이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립니다. 잠을 잘 안 재웁니다. 새벽에 불러냅니다. 죽기 전까지 훈련을 시킵니다. 왜 궁지에 몰까요? 제대로 된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이겨내야, 제대로 된 군인이 나오기때문입니다.
같이 군대에 간 친구하나가, 훈련받다가 자존심이 상해서, 그냥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 공군 훈련받다가 나오면, 육군가면 되거든요. 그 친구 어떻게 되었을까요? 육군가서 더 많이 고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궁지로 모십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포기하는 겁니다. 씨름 안 합니다. 그냥 하나님 이긴거로 하죠.
반대는 야곱같이 하는 겁니다. 하나님! 죽어도 못 놓습니다. 내 기도 들어주십시오.

*요즘 이 기도가 부족합니다.
어려울 수록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기도가 텅 비었습니다. 금요기도회에 사람이 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궁지로 몰고 계십니다. 기도하라고 모는 겁니다. 그런데 포기하시겠습니까? 내가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구요? 되지요. 나 빼고 되지요. 내가 바뀌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뜻을 바꾸시겠습니까?

*기도하세요.
이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의 단 하나의 요청은 기도입니다. 얍복강의 야곱같이 간절히 하나님과 씨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3/3 이스라엘이 되라.

*호칭
작년에 제 호칭하나가 더 늘었습니다. 김목사였는데, 김박사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호칭은 부담이 됩니다. 제가 목사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이고, 제가 박사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진성이아빠. 진수아빠라는 호칭은 좀 다릅니다. 그냥 좋습니다. 편하고,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이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소개할 때, 가장 즐겨쓰시는 이름입니다. 얼마나 이 세사람이 자랑스러우셨으면, 자기를 이렇게 소개하실까요?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도둑질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이름은 항상 이삭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 씨름이 있고나서 이름이 추가됩니다.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창32:27 그가 야곱에게 물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야곱입니다."
32:28 그 사람이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네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아멘.

▼*야곱은 “속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평생을 그 이름을 갖고 살았습니다. 이제 이름을 바꿔주십니다. 야곱의 인생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이스라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겨뤄서 이겼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누가 지어줍니까? 씨름에서 진 분이 지어줬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지면 억울하죠.
그런데 이 분은 씨름에 지고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진 것이 부끄러워서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완전히 다릅니다. 남의 이름을 “네가 나를 이겼네...”라고 지어줍니다. 사람들이 두고 두고 부르면서,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왜 져주셨을까요?
네가 두려워하는 네 형을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하나님도 이겼어. 사람들이 너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도 이겼는데, 무서운 게 뭐가 있냐? 네 형을 만나라. 그리고 화해해라.

*그리고 자랑스러운 이름을 하나님도 하나 추가하십니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이다. 그리고 자랑스러워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괴로운 문제 속에서 살고 계십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요?
얍복강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씨름하시려고, 져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께, 혼자 씨름하세요. 저는 그럴 시간없습니다. 하시겠습니까?

*문제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를 이길 힘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열쇠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김미경 - 국민강사 Dream Worker
충북 증평의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학교에서 반장도 못하는 그런 시골이었습니다. 이 소녀가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에 소질이 있으니, 서울로 음악대학을 가려고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는 것도 어려운 형편인데, 음악으로 가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이분에게 기도하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살면서 뭔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4:30에 일어나셔서 새벽기도를 하셨습니다. 어느 날 새벽기도를 따라갔습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기도하시더랍니다.
“하나님. 촌년이 서울간다고 합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꼴찌로 붙여만 주십시오.”
이분이 그 기도를 배웠습니다. 새벽기도하고, 인생을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지금은 국민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한국 최고의 강사가 되었습니다.

▼*기도가 열쇠였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는 것이 그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귀한 이름을 받기 원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과 겨뤄서 이기세요. 하나님께서도 이름을 바꾸실 것입니다. “김동원의 하나님”

*기도로 인생을 바꾸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The God of Jacob (3/17/2013)
Genesis 32:28

1/3 Love Your Brothers and Sisters.
Statistics show that elder brothers/sisters are smarter than their younger brothers/sisters by 3.5 IQ. Younger brothers/sisters are more sociable than their older brothers/sisters
Jacob lived in Paddan Aram for twenty years. He did not want to go Canaan because he did not want to meet Esau again. However, God commanded Jacob to return to his home land to meet Esau.
1 John 4:20 If anyone says, "I love God," yet hates his brother, he is a liar. For anyone who does not love his brother, whom he has seen, cannot love God, whom he has not seen. Amen
As brothers and sisters get older, their relationships get very complex. It is hard to maintain a pure relationship between siblings as they get older. God binds siblings together. God wanted Jacob to apologize to Esau.
I hope that your relationships between your brothers and sisters get recovered through Christ.

2/3 God Makes Us Pray though Pain and Suffering.
If we pray hard, will God respond? Some people say we do not have to pray because God will make His own way. This is wrong. God wants us to pray hard. God gives us trouble to make us pray hard. Through prayer, we can change God’s plan. When we pray, prayer changes us. God will see our change, and change His plan for u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prayer is we have to change ourselves first. Without changing ourselves, we cannot change God’s plan. Jacob had to change himself through prayer.
Genesis 32:6 When the messengers returned to Jacob, they said, "We went to your brother Esau, and now he is coming to meet you, and four hundred men are with him. " Amen.
There was no way out for Jacob. Esau was approaching Jacob with four hundred soldiers to kill him. Jacob could not return to Laban’s house. He was so scared that he could not cross the ford of the Jabbok. Suddenly, a strange thing happened to Jacob.
Genesis 32:24 So Jacob was left alone, and a man wrestled with him till daybreak. Amen.
Suddenly, Jacob wrestled with a man. The stranger started the wrestle. Who is the stranger? Why did he wrestle with Jacob? The stranger was God. God wanted to give Jacob confidence. God wrestling with a human is a strange thing. Even humans cannot wrestle somebody that overweighs them. When Jacob wrestled with God, he was ninety-six.
God gives us tough situations so that we would pray hard. Jacob wrestles with the stranger with all his strength. That was a big change for Jacob. Suffering changed Jacob.
When God gives us a hard time, we have two choices. One is giving up, and the other is praying. When you are in trouble, you have to pray like Jacob in the ford of Jabbok.

3/3 Be an Israel.
God likes the name,“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God was so proud of them. After the wrestling, God added “ the God of Jacob”.
Genesis 32:27~28 The man asked him, "What is your name?" "Jacob," he answered. Then the man said, "Your name will no longer be Jacob, but Israel, because you have struggled with God and with men and have overcome.“ Amen.
God renames Jacob to Israel. Israel means “He has striven with God”. Even though God lost the wrestle, God was proud of Jacob and renamed Jacob Israel.
Why did God lose on purpose? God wanted to give Jacob confidence. God wanted Jacob to know, “If you can beat God, you can beat Esau.”
If you are in a problem, how can you solve it? The answer is pray to God. Wrestle with God. God is waiting for you to wrestle. God is the answer to your problems.
Kim Mi Kyung: She is a famous lecturer in South Korea. She was a countryside girl. She had a big dream to go to Yonsei Unversity in Seoul. She prayed to God and her dream came true. Now she is helping people with their dreams.
Prayer is the answer to all your problems. Wrestle with God and win. God will be proud of you and add your name.
I hope you can change your life through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