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10-01-25 01:33
조회
10502
이현규, 전효진가정 심방기
지난 목요일(1월 21일) 저녁.
생수다락방의 이현규, 전효진자매의 집에 심방을 갔었습니다.
꼭 한번 신혼집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 가게 되네요.
신혼 냄새가 풀풀 나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2층으로 된 아파트였구요.
가져간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말씀 배너였습니다.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혼선언문... 2007년 11월 24일에 결혼했군요! 벌써 2년이 넘었으니... 신혼이 아니네요. 구혼!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배우 같네요. 현규형제... 장가 잘 갔어요. 효진자매는 미술전공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보셔서 아시지만, 첼로도 좀 한답니다.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은 이런 사진도 찍습니다. 부러워라...
참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밤 9시 30분이 넘었네요. 서둘러서 기도하고 나왔습니다.
이 부부가 잘 살도록 기도로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동원목사 글 사진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