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성극 발표회_제1탄] 아동부/마가다락방/소망다락방
관리자
2006-11-21 19:04
11955
50
말 그대로 웃음과 감동과 은혜가 가득했던, 2006년 추수감사절 성극 발표회!
은혜 장로 교회 전산팀은 발표회가 끝난 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너무 주옥같은 사진들이 많아서 도저히 한 번에 소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수 감사절 성극 발표회'를 3번에 걸쳐 특집으로 다루기로 했습니다.
3일 간격으로 2탄과 3탄은 공개할 예정이고, 발표 순서대로 실을 예정입니다.
그 첫 순서로 아동부와 마가다락방과 소망다락방을 모십니다. ^^
< 유아*아동부>
화려한 막은, 우리 아동부가 맡아 주었습니다.
2개국어로 하나님을 찬양한 우리 아동부.
내년에 1등을 거머쥘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가장 많은 후레쉬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마가다락방>
'사투리 성극'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우리의 마가 다락방.
모든 분들의 감칠맛나는 사투리 연기는 은혜를 더해 주었습니다.
늘 먼저 최선을 다해 섬겨 주시는 우리 마가 다락방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중년의 믿음은 깊고, 요동치 않습니다~ ^^
<소망다락방>
충격!
충격~
완벽한 캐스팅!
탄탄한 극본!
빈틈없는 준비 (의상 및 소품)
환상적인 호흡!
소망 다락방의 성극은 이번 발표회의 가장 큰 화젯거리였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소망다락방의 성극을 통해 혜성같이 나타난 연기의 달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세상에...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아래사진)
'걷기연기'에 여념이 없으신 장국화 사모님. (아래사진)
지금부터 모든 분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전근숙 집사님의 '액션연기'와 '불량연기'가 시작됩니다.
씹던 껌을 거지의 동냥통에 뱉던 최고의 명연기는 후에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아래사진)
이어서, 전근숙 집사님의 '지옥불고난연기'기 시작됩니다.
한편의 성극을 통해 '불량연기'와 '지옥불고난연기'를 동시에 보여 주셨습니다.
정말 지옥이 무서워졌습니다.
(아래사진)
제가 볼 때, 베스트 커플 상이 있다면, 이 두 분입니다.
진병우 집사님의 애드립은 환상이었습니다.
재미있으셨는지요?
확실히 지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더 어마어마한 사진들이 2,3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잊지 말고, 꼭 접속해 주세요~~
지금까지 은혜 장로 교회 전산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간을 잡아내는, 순간을 포착하는 엄청난 은사를 가지고
이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해 주신
박승은 자매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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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전근숙 집사님! 깐느로 가서 레드 카펫 밟으셔야 하는데... 우리 교회 성전의 레드 카펫이라도..
다들 너무 재밋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했습니다.
누구 하나 칭찬 안 받을 분이 없어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정말 웃느라 정신 없었던것 같아요..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와~! 정말 대단했어요!
준비하는 시간, 발표하는 시간, 감상하는 시간~ 참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연극에 불참으로 아쉬워요 (직장관계로...)
아무튼 내년엔 더 멋진 연극으로 ... 소망 다락방 화이팅 ~~~~
개인적으로 제가 소망다락방 연극에 동참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내년 성극발표회가 다시 기다려지네요.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근숙집사의 친구 박선희입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반갑고 그곳에서의 시간들이 그리워지내요.
소망다락방 화이팅... 준비 또한 연기 좋아습니다.
우리의 2세 어린이 그들의 목소리가 우리 교회를 사랑의 메로디로 만드니 좋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