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주일, 야외 예배 소식
관리자
2007-06-21 00:23
10928
39
안녕하세요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 강석원입니다.
아버지 주일을 맞아 야외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덧 2007 년 6월 여담이지만 제가 처음 교회 나온 날도 2003월 야외예배여서
더욱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갓태어난 형은이가 아직 눈에 생생하네요
둥글둥글했던 남희경 자매님도요..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서 그런지 유아부도 아주 기쁘게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선생님들이 더 신나신거 같기도 하네요.)
아버지 주일을 맞아 특별히 우리의 아버지들 (이의건 집사님을 포함해서)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밥통 부대들입니다. 귀하게 집에서만 있다가 오랜만에
모였군요. 위에서 밥퍼주기를 기다리는 주걱들이 인상적이네요.
유스부 부장님 청년부 부장님 이십니다.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아입니다.
갈비가 있는 자리에 김영호 집사님이 계십니다. 더운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준형 형제님의 아들이죠 선효 입니다.
점심 식사후 권전도사님 인도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정말 신나는 표정이시네요.. 토마스 형의 풍선의 대한 집중력 대단합니다.
마지막으로 갈비등 음식을 준비해주신 여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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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야외예배는...
예배의 휴유증(?)을 처음 겪고 있습니다.^^
순간 순간이 생각납니다.
또 앞으로 1년.^^
지칠 때, 이처럼 우리에게 예배의 기쁨을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며, 갑자기(!) 생뚱맞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살아야죠.
그리고 열심히 공차야죠.
예배의 휴유증???
기다려지네요. 어떻게 1년을 더 기다리나요???
- 김동원목사 드림 -
이런,너무 즐거워보이는군요!
다음엔 저도 꼭 참석하겟어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미미다...
미미자매 전화번호 좀 남겨줘요.
안부 전화 좀 하게...
- 김동원목사드림 -
정말 즐거운 야외예배였습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재밌는 댄스와 게임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