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새가족초청잔치로 드렸습니다~
관리자
2007-04-09 00:36
1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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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부활 주일 예배는 "새가족 초청 잔치"로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선물이 바로 새로운 가족이겠지요?
십여분의 새가족이 오늘 잔치에 응해 주셨습니다.
예배당은 인도하신 분들과 새로오신 분들과 환영하시는 분들의 웃음과 미소로
주님의 부활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을 의지하여 '새출발'하자는 목사님의 말씀 선포가 있었고,
지난 주 성 금요 예배 때 세례 받으신 분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고,
4주간의 새가족반을 수료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풍성한 예배였습니다.
오늘 예배의 이모 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창숙 집사님께서 우리를 대표해서 예수님께 부활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성가대의 특송, 뜨거운 '아멘'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광지 권사님과 강대현 장로님의 아름다운 특송이 있었습니다
이 볼펜의 정체는?
지난 주에 있었던 특별 새벽 기도회에 개근하신 분들께 드리는
교회에서 특별(!) 제작한 상품입니다.
대표로 고진숙 성도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새로운 새가족반 수료자의 탄생 : 박소연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둥글게 둥글게 :
모두가 함께 둥근 원을 만들고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를 함께 불렀습니다.
꽉 찼지요? ^^
99명이 함께 주님께 올린 찬양이었습니다
북적~북적~ : 은혜신문 004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입구가 정말 북적이지요?
부활절, 이런 모습을 주님께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욱 북적북적 거릴 수 있기를...
본격적인 '새가족 초청 잔치!'
만찬이 준비되었습니다~~~
이 만찬을 준비해 주신 홍희령 집사님 감사합니다
(사진 맨 오른편에서 웃고 계신 분이예요)
(지선씨 생일 사진은 '디카앨범'란을 방문해 주세요!)
오늘 오신 새가족들을 모실 방.
준비로 정신이 없네요~
어르신들도 너무 맛있게 드셨어요
새가족초청잔치를 이렇게 풍성하게 누렸습니다
이 초청잔치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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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처음 하는 행사라서 걱정도 되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까? 근심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말씀하셨습니다.
'김목사. 너 위해서 전도하나?
김목사, 이게 너를 위한 행사인가?
내 영광을 위해서 하는데, 나를 위한 행사인데, 김목사가 왜 그렇게 걱정하나?'
마음이 평안했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때문에 감사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태신자를 작정하고,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들이 가장 즐겁고 기대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절대로 행사가 될 수 없습니다. 생활이 되어야지요.
이제부터 오신 분들을 잘 섬기고, 정착하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김동원목사드림 -
우리 교회를 사랑합니다.
target=_blank>http://sf.christianitydaily.com/
위의 주소를 클릭해보시면, 4월 10일 현재, 저희 교회 새가족초청잔치기사가
메인기사로 떠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메인기사 바뀌기 전에 얼른 들어가 보십시오.
참고로, 저희 교회 기사도 링크합니다.
http://sf.christianitydaily.com/view.htm?code=cg&id=18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