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예배소식입니다.
관리자
2008-04-15 03:39
8964
16
지난 주일(4월 13일) 청년부예배가 있었습니다.
2시에 모였구요. 매주 둘째주에 예배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청년부가 20명 정도 되니, 소그룹이 불가능합니다.
2개의 소그룹으로 나눠서, 목사님과 전도사님께서 담당하시지만,
자기 다락방 외에는 만나고 사귈 기회가 없어서. 청년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이 지역 청년들의 영혼을 살리는 아름다운 예배로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1주는 액티비티,
2주는 예배
나머지 주는 모두 다락방이 됩니다.
첫 모임을 빛내주신 분은 서유진자매였습니다. 짧은 간증을 통해서 유진자매를 잘 알 수 있었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유진자매가 간증을 위해서 구입한 의상입니다. 벨트가 인상적이네요.
간증을 위해서, 의상까지 마련하다니...
유진자매의 기도제목들이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브라이언전도사님의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 목사님도 울었습니다.
목사님~! 축하해요. 뭘???
목사님께서 지난 토요일 샌프란시스코노회에서 담임목사직이 인정되셨습니다. 이제 PCUSA교단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역시 목사님은 PC를 잘하셔서 PC - USA군요...
목사님. 우리집 컴퓨터 좀 고쳐줘요~!
동욱형제의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감동의 눈물~! 경욱형제와 동욱형제가 있습니다. 누가 동생일까요?
답... 동생이 동욱형제입니다.
이렇게 외우시면 됩니다.
이번 주의 신인입니다. 요즘 새가족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요.
계신 분들이 분발하셔야 합니다.
박태환형제입니다. 한국에서 컴퓨터쪽 일을 했고, 어학연수로 오셨습니다. 컴퓨터전문가... 목사님과 통하겠군요.
이름은 국가대표수영선수이고, 정말 수영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세광교회에서 1부 성가대를 하셨다는데... 활약을 기대해 볼까요?
환영합니다.
전지영자매입니다. 외모는 완전히 전지현이군요. 한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학연수로 나오셨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와~ 청년부 최곱니다!!! ^^
우리 교회에 밝은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 주는 이 멋진 청년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회 청년부 너무나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늘 어느곳이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서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름답고 거룩한 예배속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은혜청년부 화이팅^^
서유진자매 College of Marin에서도 한국인이나 외국인사이에서도 인기짱인데...교회에서도 인기짱인데요? ㅋㅋ
우리교회 청년부 한분한분을 보면 모두 다 선 그 자리에서 최고의 빛을 발하는 귀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귀중한 역할을 감당하는 한분한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청년부 예배가 새롭게 시작하는군요!
새로 오신 분들도 반갑습니다.
김동원 목사님과 브라이언 전도사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년 여러분들 복 받으신 줄,
정말 복 받으신 줄 아셔야 합니당~
앗! 글고 목사님은 한국에서도 PC의 달인이셔서
소속되셨던 교단 이름이 PCK랍니다.
PC KIM의 이니셜이라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