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08년 아동부 졸업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일이었습니다.
아동부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김현아, 이성혜 어린이, 이 두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지금껏 함께 해 주신, 그리고 앞으로 함께 주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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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를 해 주신 이창숙 안수집사님.
특별히 이 두 친구를 듬뿍 축복해 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이 기도 후 졸업식이 시작됩니다.
아, 요, 귀여운 친구들 좀 보세요~
간혹 눈을 뜨고 드리는 기도이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아 주시겠죠?
주인공 등장이요~
김현아, 이성혜 어린이입니다.
졸업과 함께 '어린이' 호칭도 끝인가요? ^^
드디어 졸업장이 건네집니다~
모두 모두 싱글벙글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손녀에게 꽃다발을 건네 주고,
함께 했던 동생들도 시원+섭섭함(!)의 꽃다발을 건네내요~
못내 뭔가를 아쉬워하는 혜원이의 발길.
'나는 언제지?'
목사님의 축복기도가 이어집니다.
두 친구들의 표정이 참 진지하죠?
새삼 믿음의 가정에서 자란다는 것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작 축하 받으셔야 하는 분들, 아시죠?
하나님의 영적 지도 하에현아와 성혜를 이렇게 예쁘게 키우신 분들.
바로 부모님들이세요.
함께졸업하고 또 함께 시작하시네요.
이 표정.
저도 윤호 초등학교 졸업식 때이렇게 아름다운 표정을 짓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현아 어머님, 권정희 성도님
이렇게 기도로 현아를 키우셨나봐요.
늘 해맑고 시원한 웃음으로 키우신 것, 맞요?
어떻게 아냐구요?
현아의 웃음이 그렇거든요.
예배 후 뒷풀이(?)가 시작됩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축하하며 안아 주시는 선생님들의 눈가에서, 살짝 비치는 눈물을, 저는 보았습니다.
은*혜*장*로*교*회,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렇게 헌신적인 선생님들이 지키셨네요.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국화 전도사님
김혜영 선생님
남희경 선생님
전효진 선생님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젠 유스부에서 만납니다.
어, 우리 진수 포즈가 특이하네요?
누나들을 뺏길 수 없다는 건가요? ^^
목사님이세요.
왜, 목사님이 목자인지, 저는, 이세 분의따뜻한 웃음 속에서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좋은 목자를 주셨네요~ ^^
가족별 단체 사진
떠나보내야만목사님만 안 웃으시네요~ ^^
멋진 여성 3대네요!!!
이운선 집사님, 너무 좋아하시네요.^^
다시 한 번, 오늘 졸업한 우리 두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 기쁜 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상, 은혜장로교회 미디어팀이었습니다.
<추신>
작은(?) 방송 사고로이범재집사님의 딸, 성혜를 향한 부정 넘치는 축하 메세지를 놓치셨지요?
바로 클릭하세요~ ^^
사랑이, 뚝... 뚝...떨어집니다!
사랑하는 딸의 아동부 졸업식을 지켜 보며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하나님 말씀안에서 영혼이 맑은, 밝은 아이로 키워나가도록 노력하련다. 다시 한번 다짐해 보지요. 장국화 전도사님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마음 깊이 전합니다. 말씀이 없으셔도 알지요. 전도사님의 수고와 노력들의 결실들을요. 지금은 정돈되어지지 못한 그 저 말 안듣는 어린아이이지만 먼 훗날 전도사님 뿌리 내려 주신 많은 성경의 말씀과 교훈들 속에서 성혜가 멋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갈 것이라 소망합니다. 비옥한 토양을 일궈가시기 위하여 흘려주신 소리없는 수고에 깊은 감사와 애정을 보냅니다. 전도사님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현아와 성혜의 아동부 졸업을 축하한다..
다음주부터 너희들이 없을 아동부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섭섭하네^^
유스부에서도 하나님 바르게 믿는 언니들로 아름답게 성장하길 늘 기도할께...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천사들^^
ㅎㅎㅎ 드디어 인터넷이 됩니다. 이사하느라고...
5일간 인터넷 금식을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전도사님과 교사선생님들의 수고가 크셨습니다.
하늘의 상급이 크실 것입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졸업할 날을 소망합니다.
은혜장로교회 화이팅~!
이제 우리 친구들 중고등부에서 만나게 되겠네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수고 참 많으셨습니다.
그 바통 이어받아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감싸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