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Father's Day!
관리자
2008-06-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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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입구.
우리 아동부 친구들이 분필로 예쁘게 쓴 글씨가 보이네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고마워요"
오늘은 Father's Day로 우리 아빠, 아버지들을 축복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우리 영의 아버지,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도 맛있게 먹었구요.
우리에게 이렇게 든든한 육의 아버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고국 방문 중인 서유진 반주자님의 공백을 누가 채우실가 했는데..
주인공은, 우리 이현희 집사님.
그런 놀라운 실력을 숨기고 계셨다니요!
우리 성가대를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설교 말씀 후, 우리 아버지들을 위해 축복송을 불러 드렸습니다.
우리 아버지들을 깊이 존경합니다.
애찬시간
오늘 생일 맞으신 분이 많으셨어요.
이정래 집사님, 진현숙 권사님, 현규 형제님, 모두 축하드려요~
진병규 장로님, 애찬기도 감사합니다.
오늘 애찬의 주인공.
남편 이정래 집사님의 생일 애찬을 위해
말 그대로 맛있는 음식을 상 다리가 부러지게 준비해 주신 이창숙 집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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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부 아이들이 정성을 모았습니다.
감동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바른 아버지가 됩시다. 저부터...
가정과 교회에서 존경받으시는 아버지들이 되어주세요...
아내와 자녀들이 기도로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영과 육의 아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