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소식(3/31)
관리자
2024-04-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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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전 토요일의 풍경입니다.
여선교회에서 부활절 점심식사를 준비하러 모였습니다.
오후까지 수고해주셨고, 점심은 맛있는 쌀국수를 드시러 가셨습니다.
부활절의 상징인 달걀을 두개씩 준비했습니다.
식탁 위에 초콜렛은 최대근, 코니집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정말 상다리 부러지겠네요. 식탁을 두개를 붙였습니다.
너무 예쁜 강아지들도 부활절에 교회를 나왔네요.
그리고 식사 후에는 부활절에그헌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본당 스캔 중...
리아야~! 여기 있네!
아빠의 도움으로 하나 찾은 리아.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사실 바로 옆에 세례식물통에 가득 있었는데, 아무도 못 찾았습니다.
부상자 발생! 가시 박힌 예선이를 진수가 치료해주고 있네요. 진수는 지금 EMT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오후 시간을 한가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즐거운 게임 중.
부활하신 주님덕분에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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