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예배드리는 중에도 교회가 바람에 흔들거렸습니다.

엄마 아빠가 성가연습하는 동안, 아동부 아이들은 잠시 담임목사님 방에 모였습니다.

청년부는 즐겁게 점심식사를 했구요.

오늘은 청년부 액티비티가 있는 날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잠시 카페에 피해있었습니다.

여기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바람 제일 세다는 Twin Peaks입니다.

여기는 Pacifica Beach입니다.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온 후에는 바로 무지개가 떴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늘에도 무지개가 떴습니다.

저녁은 담임목사님 댁에서 같이 먹었습니다.
청년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