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lyn Maria Santos Da Cunha의 편지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6-11 01:30
조회
4644
Evelyn Maria Santos Da Cunha

브라질의 아이입니다. 브라질은 브라질연방공화국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남아메리카 최대의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포르투갈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전의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였지만, 해안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내륙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1960년부터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습니다.
정치적으로 불안한 나라입니다. 1937년부터 선거로 정권이 교체된 2002년까지 브라질은 세 번의 독재정치를 경험했습니다.
국민의 약 80%가 로마가톨릭신자이며, 세계에서 로마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마리아는 8살입니다.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리아가 사는 곳은 브라질의 빈민가입니다. 하수도나 상수도를 가지고 있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쌀이나 콩을 주로 먹고 살고, 사는 곳은 사막에서부터 열대우림까지 다양한 지형과 아주 뜨거운 날씨입니다.
마리아는 은혜다락방에서 돕고 있습니다. 마리아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동원목사 드림(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