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콜라, 애플컴퓨터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10-21 03:06
조회
4575

펩시콜라와 애플컴퓨터의 공통점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과거에는 대단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단한 회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펩시콜라의 라이벌은 전세계 최고의 기업인 코카콜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회사를 이길 수가 있을까요? 고민하던 펩시콜라는 이렇게 마케팅전략을 세웠습니다.

'더 달게 만들자. 그래서 아이들의 입맛을 잡자, 그 아이들이 자라면 펩시콜라를 먹을 것이다. '


그들의 예상은 기가막히게 먹혀들었습니다.


애플컴퓨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에게는 강력한 적 IBM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의 대명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가 있을까?

'아이들을 잡자. 아이들을 잡기 위해서는, 학교에 컴퓨터를 기증하자. 한번 배운 컴퓨터는 어지간해서는 못 바꾼다.'


그들의 예상은 기가막히게 맞았습니다.


한번 애플컴퓨터를 만진 사람은 IBM이 어려워서 싸도 못 씁니다. 한번 아이팟을 써본 사람은 아무리 싸고 좋아도, 다른 MP3는 어려워서 못 씁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이번에 동성애자의 날이 생기면서(5월 22일), 그 대표되는 사람인 하비 밀크의 업적을 기리고, 그를 기념하는 동성연애행사를 학교에서 할 수 있게 해준 것입니다. 이런 행사를 장려한다고, 엉뚱하게 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왜 학교를 노렸을까요?

물론 그들은 공평한 생활을 원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이제 동성연애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고, 또 그것을 유행처럼 따라하는 아이들이 생길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애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더 하기때문이죠.


오늘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성 결혼에 대한 바른 생각을 다시 말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결혼은 남녀만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