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과 66일이 위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06 18:09
조회
855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에 새 결심들을 하셨나요? 아니면 작심삼일이 되어서 벌써 휴지통 속으로 들어가 버렸나요?

“21일의 법칙”이라는 책을 쓴 미국의 의사 존 맥스웰은 “21일은 생각이 의심·고정관념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두려움·불안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거쳐 습관을 관장하는 뇌간까지 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로운 행동이 습관화되는 데는 최소 21일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은 자신의 뇌에 습관을 각인시키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이 변화가 몸에 습관으로 남게 하려면 66일을 더 이어나가야 합니다. 최소 2달은 이어나가야 그 변화가 나의 습관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습관을 고치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1. 몰래 하지 말고 공언하라.
  2. 주변의 칭찬을 부탁해 놓으라.
  3. 하루계획량은 최대한 적게 잡아라.
  4. 한 기간에 한 습관만 바꿔라.
  5. 목표를 달성한 이미지를 책상에 붙여 놔라.
  6. 최종 목표를 생각하되 매일의 일과 달성에 더 집중하라.
  7. 목표를 글로 써 붙이고 매일 아침 열 번 외쳐라.
  8. 완벽 추구를 말라. 예외를 인정하고 계속하라.
  9. 매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표시하라.

『습관리셋』(니들북), 『습관의 재발견』(비즈니스북스)

오늘부터 다락방 모임이 있습니다. 다락방에서 2024년의 결심들을 발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도님들의 변화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