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3시, Jackson Tennis Court에서 청년부가 피클볼을 쳤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비는 조금 내렸고, 경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처음 피클볼을 쳐봤지만, 너무 재밋게 즐겼습니다. 

윌의 승부욕이 대단합니다. 

크리스티나의 친구인 Lin도 참여했습니다. 아쉽게도 목사님 댁에서 저녁식사는 연기되었습니다. 다들 다른 약속이 있었거든요. 청년부는 11월 27일 목요일 저녁에 목사님댁에서 만찬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