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 (02/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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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3년밖에 못사는 고개
어느 동네에 고개가 하나 있었습니다. 깔딱고개. 여기서 넘어지면, 3년밖에 못산다는 무서운 고개였습니다.
어느 노인이 그 산을 넘어가는데, 청년 하나가 땅바닥에 넘어져서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 물어보니, 고개에서 넘어져서 3년 밖에 못살 것을 생각하니,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노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년, 얼마나 더 살고 싶은데?”
“앞으로 60년은 더 살고 싶어요!”
이 노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3*20=60이니까. 앞으로 19번만 더 넘어지면, 60년 더 살겠구만...”
*무슨 차이입니까?
청년은 똑같은 일을 보고 3년 뒤에 죽을 것을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이 노인은 한번 3년을 더 산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두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완전히 다른 긍정과 부정의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십니까? 오늘 성경 말씀에도 두명의 완전히 다른 사람이 나옵니다.
▶1/2 있는 것으로 감사하라.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모두 부르시고, 열심히 전도를 하시던 때였습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아멘.
▶*예수님의 기적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갑자기 빌립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하셨시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뒤의 말씀이 증거가 됩니다.
▶요6:6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아멘.
▶*이미 예수님께서는 기적으로 사람들을 먹이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빌립의 믿음없음을 아시고, 그에게 시험을 내신 겁니다. 빌립의 믿음없음을 입으로 스스로 고백하게 하고, 고치기를 원하셨던 겁니다.
*입으로 고백해야 개선이 됩니다.
영어를 빨리 잘 하는 사람? 미국사람 앞에서 부끄럼없이 말하는 사람이죠? 그러면 미국사람이 자기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망신당하죠. 그러면 고치게 되는 겁니다. 얌전하게 다 알아듣는 척 하면? 하나도 안 늘죠?
*빌립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요6:7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4)데나리온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아멘.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
▶*빌립은 똑똑한 제자입니다.
벌써 거기에 모인 사람들의 수를 얼른 세어보았습니다. 어른 남자만 5천명, 그리고 당시 빵의 가격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가격을 5천명에 곱하니 나온 숫자는? 2백 데나리온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돈이 없습니다. 성전세도 돈이 없어서, 물고기 배를 갈라서 꺼냈죠? 돈이 있으시면, 주머니에서 꺼내셨겠죠?
*하루치 품삯을 100불로 보면, 2만불입니다.
여기는 빈들이라 아무 것도 없고, 해도 져서 어둡고, 우리는 돈이 없고...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만 모으는 사람 같습니다.
빌립은 짧은 시간동안 여러 가지 자료를 모아서 Mission Impossible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립니다.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안 되는 이유를 모은다. 여러분 혹시 이러지 않으십니까? 빌립의 자료는 정확했습니다. 사람의 수가 정확했고, 당시 빵의 시세가 정확했고, 예수님의 주머니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습니다.
*안드레가 갑자기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 시험은 빌립에게 낸 건데, 안드레가 끼어든 겁니다.
▶요6: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멘.
▶오병이어교회의 모자이크
▶*안드레가 말만 하지 않고, 빌립이 안 된다는 이유를 둘러대는 동안,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도시락으로 가져온 한 아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옵니다.
*이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 말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이 도시락은 많은 사람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안드레가 이 도시락을 왜 가져왔을까요? 이것이 많은 사람에게 쓸모없지만,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라는 믿음이 없었다면, 안드레가 이 도시락을 가져왔을까요?
*안드레의 자세를 본 받으세요.
안드레는 주님께서는 이 작은 도시락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안 그랬으면,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소리를 치며 “여기 음식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라고 외치며, 아이의 도시락을 양애를 구해서 가져왔겠습니까?
▶*빌립의 자세와 안드레의 자세는 분명히 달랐습니다.
빌립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안 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안드레는 주님께서 뜻이 있다는 생각으로 뭔가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유머 세상의 반은 여자.
여자 친구에게 차인 남자가 혼자 울면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다른 남자 친구가 와서 위로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 마라. 세상의 반은 여자다.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아!”
그러자 여자 친구에게 차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지만, 나머지 세상의 반은 나보다 잘난 남자들이잖아? 다 내 경쟁자들인데... 내가 어떻게 장가를 가냐?”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있느냐?를 물어보십니다.
없는 것에 좌절하지 마세요. 나에게 있는 것을 보세요.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잖아요? 잃어버린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바라보며, 주님. 이 작은 도시락으로 큰 기적을 이루실 수 있지요? 기적을 바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5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라.
▶요6:10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아멘.
▶*5천명 정도의 남자 어른이 있었습니다.
아마 실제 인원은 4배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여자들도 있었을 거고, 어린 아이도 있었을 것이기때문입니다. 해도 지고, 먹을 것도 없으니, 사람들이 더 어두워지기 전에 마을로 돌아가려고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제자리에 앉으라고 했습니다.
▶요6:11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아멘.
▶*빵을 들어서 감사하셨습니다.
보리빵이죠. 보리빵 좋아 하시나요? 요즘이야 건강식이라고 좋아들 하시지만, 지금도 밀가루빵이 더 인기죠? 보리빵은 색깔도 이쁘지 않고, 훨씬 거칩니다. 당시에도 보리빵은 부자들의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보리빵을 먹었습니다.
물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어린아이가 가진 물고기가 크고 좋은 물고기겠습니까? 그냥 물고기 말린 겁니다. 그거 두개.
*가난한 아이의 도시락이었습니다.
다른 어른들은 자기 먹을 것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어른 5천명은 아무 것도 먹을 것이 없고, 어린아이만 도시락을 가져왔다? 이게 말이 되나요?
*아이에게 도시락이 얼마나 귀합니까?
제가 키는 작지만, 도시락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침 조회끝나고 나면, 도시락 한번 까먹고, 하루에 두개씩 싸가지고 다녔습니다. 학교다니는 재미가 도시락먹는 재미였어요. 회사다닐 때는 점심먹는 재미고. 다 이거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 도시락 졸업한 줄 알았더니, 미국와서 또 도시락 평생 싸고 먹으면서 삽니다.
이 도시락을 내놓는 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이 어린아이가 주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른들은 자기 것 안 내놨지만, 이 아이는 자기 도시락을 은혜받고 내어 놓습니다. 이게 아이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냥 너무 쉽게 믿어요.
*김진수 지우개로 장난.
3살 때 였던 것 같아요. 제가 지우개로 더러운 종이를 지웠습니다. 우와~! 제가 장난으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지우개로 얼굴 지우면, 얼굴 없어진다! 그리고 지우는 시늉을 했죠? 기겁을 하고 도망갔습니다.
*아이들은 쉽게 믿습니다.
좀 쉽게 믿으세요. 목사 설교 끝나고, 목사님 그거 정말이에요? 이러지 좀 마세요.
아이들과 같은 믿음 갖기를 축원합니다.
▶*2000년 전 식량상황이 어땠을까요?
지금은 가난한 동네에 살찐 사람이 더 많고, 부자동네는 살찐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에 관심이 있어서 좋은 것 먹고, 열심히 운동하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나 100년 전만 해도, 달랐죠? 50년 전만해도 그랬습니다. 배나오면 사장님이에요.
미인의 기준을 봐도, 100년 전에는 살찐 사람이 미인이었습니다. 마르면 미인 아니에요. 불쌍한거지.
*먹을 것이 뻔해서, 누군가 배부르다는 이야기는 누군가 배고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농업기술과 기계화의 영향으로 이렇게 넉넉한 세상이 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증거가 바로 이 기적입니다.
어떻게 먹을 것을 이렇게 맘대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까? 이분이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시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요한복음은 분명히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고, 세상을 만드실 때, 계신 분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5천명을 먹이는 사람. 5천명이 먹을 것을 혼자 먹는 사람. 예수님은 5천명을 먹이는 분이었습니다. 욕심내지 마세요. 낭비하지 마세요.
▶요6: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아멘.
*낭비하지 말라. 아끼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쉽게 얻은 것이라고, 쉽게 쓰지 말라는 겁니다. 귀한 것을 알라는 겁니다.
▶*차인표의 술값
차인표씨와 신애라씨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컴패션에서 아프리카에 다녀왔습니다. 홍보 영상을 찍으러 갔습니다. 배고파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하신 말입니다.
▶“1불이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술값이 아까워서 술집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내 술값이면 하루에 몇십명의 아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신애라는 나이트클럽 죽순이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나이트클럽에 다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5천명을 먹이는 사람입니다.
▶*이런 크리스찬이 되십시오.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세요. 너도 예수님처럼 5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어야지. 더 공부 잘 하고, 더 돈 많이 벌어서 뭐하려구요? 아이들에게 삶의 목적을 심어주셔야죠. 그게 없으면 아이들이 무슨 직업을 가져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5천명 먹이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해. 더 좋은 직업 가져야, 더 많이 먹일 수 있어. 하나님께서 더 크게 쓰시기를 원한다.
▶*이 기적에서 제일 많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1. 공짜로 음식을 먹은 5천명- 수준 낮은 사람이에요.
2. 시험을 당했던 빌립
3. 아이의 도시락을 가져온 안드레
4. 자기 도시락을 바친 어린이
▶*저는 분명히 4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내 도시락을 통해서 기적을 이루셨어... 공짜 음식을 먹은 5천명보다 훨씬 큰 은혜와 감격이 이 어린이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노숙인 봉사를 나갑니다. 나가서 예수님처럼 기쁘게 먹일겁니다. 우리의 도시락으로 먹일겁니다. 이 어린이의 기쁨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