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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과 다윗의 비교

2018.05.29 15:09

관리자 조회 수:33

울과 다윗은 비슷한 점도 많고 다른 점도 많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1대 왕이고, 다윗은 2대 왕이죠. 둘다 30살에 왕위를 시작했습니다. 둘다 군인이었습니다. 주임무는 블레셋을 비롯한 이방 민족들의 공격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을 담당했죠. 둘다 정말 훌륭한 군인이었습니다.


성경은 사울에 대한 평가가 아주 박합니다. 그런나 객관적으로 살펴본다면, 사울도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는 단 한번도 부하만 전쟁터에 내보낸 일이 없었습니다. 나이 72세 때, 길보아산에서 손수 부대를 지휘하며 나가서 싸우다가 전사한 사람입니다. 존경스럽지 않습니까? 72살에 집에서 쉰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솔선수범하는 지휘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윗에 대한 성경의 평가는 아주 후합니다. 다윗의 실수는 없을까요? 그는 전쟁터에 자기 부하들만 보내고, 자기는 그 부하의 아내와 바람이 났습니다. 이게 밝혀질까봐 그 부하를 몰래 살해하죠. 요즘 시대에도 최악의 죄로 인정되는 가정파괴범입니다. 늙어서는 몸에 힘이 없어서 젊은 여자를 구해다가 이불 속에서 같이 잤다고 합니다. 다윗은 나이 70살에 이불 속에서 죽습니다.


누가 더 훌륭한 지도자인가요? 당연히 사울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평가는 너무 다릅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훌륭함 보다도,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믿음을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생각하십니다. 아무리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할지라도,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의 인생은 세상에서 존경받을 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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