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강해(24)-하나님을 믿으라-삼상24장(2/7/2014금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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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4-02-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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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아멘.



*23장에서는 기막힌 하나님의 도우심을 보았습니다.

사울로부터 도망하던 다윗이 블레셋군대로부터 그일라사람들을 구합니다. 말도 안되는 결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에 앞뒤보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그랬더니 블레셋군대가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왔고, 사울은 다윗을 다잡았다가 놓치게 되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니, 기막힌 기적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다윗과 같은 순종과 축복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하나님의 눈으로 해석하라.



*신앙생활은 해석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하나님의 눈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내 이기적인 눈으로 사건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울이 블레셋의 침략을 잘 막아냈습니다.

막고 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일까요? 다시 다윗사냥을 나갔습니다. 엔게디 광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리로 향합니다.



삼상24:3 사울이 길 옆에 양 우리가 많은 곳에 이르렀는데, 그 곳에 굴이 하나 있었다. 사울이 1)뒤를 보려고 그리로 들어갔는데, 그 굴의 안쪽 깊은 곳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어 있었다. 아멘. 히, '발을 가리려고'



*사울이 굴에 들어가서 무엇을 했을까요?

뒤를 보려고... 발을 가리려고...

긴 치마를 입고, 일을 보면 어떻게 되죠? 그 옷으로 발이 가려지나요? 안 가려진다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 계신겁니다.

즉, 화장실 일을 보러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굴에 다윗일행이 숨어있었습니다.

밖에서 굴 속에 들어간 사람은 한동안 아무 것도 못 봅니다.

반대로 굴 안에 있는 사람은 들어오는 사람을 너무나 잘 봅니다.

사울은 오늘 죽은 겁니다. 게다가 화장실에 간다고 부하도 안 데리고 따라왔습니다. 그 굴에는 다윗의 부하들이 가득합니다.



*다윗의 부하들이 이렇게 해석합니다.



삼상24:4 다윗의 부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드디어 주님께서 대장님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내가 너의 원수를 너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네가 마음대로 그를 처치하여라' 하신 바로 그 날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몰래 잘랐다. 아멘.



*이거 맞아요? 틀려요?

이거 하나님께서 주신 찬스가 맞잖아요? 그런데 다윗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건 사울을 죽일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니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는 생각입니다.



*해석은 자유입니다.

얼마나 다윗의 부하같은 착각을 우리는 많이 하고 삽니까? 이런 착각하지 마세요. 나 좋은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내가 중심이 되어서, 내 이익대로 해석하지 마시란 말이에요.



*이 기가 막힌 기회에, 다윗의 부하들은 전율했습니다. 이게 하나님께서 주신 복수의 기회라고!!!

그러나 이번에도 다윗은 사람들의 해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냉철하게 하나님의 입장에서 해석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해석하세요.

맨날 내 입장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답답한 마음을 좀 이해해 드리세요. 그게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의 이익으로 해석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믿으세요.



*아니 도대체 사울은 뭐하는 사람이기에 자기 옷을 잘라 가는데 알아차리지 못합니까?

어떤 성경학자는 사울이 화장실간 것이 아니라, 잠을 잔거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원어를 보면, 화장실간 거 맞습니다.



*사울이 겉옷을 벗어 놓고 일을 봤을 것입니다.

저도 화장실 갈 때, 겉옷 벗고 갑니다. 안 입고 가요. 불편해서.

하물며 이건 화장실도 아닙니다. 긴 옷을 입고 가면 어떻게 됩니까? 뭍어요. 그러니 옷을 당연히 벗고 가죠.



*다윗이 대단한 용사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굴 속에서 소리도 안 나게 다윗이 겉옷에 접근했고, 옷을 칼로 자릅니다. 다윗은 군인이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대화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울이 모르죠? 사울도 군인인데?

그것도 말이 됩니다. 군인들은 전투할 때, 수신호로 합니다. 말로 안 해요.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자기들끼리 수신호로 이야기하면, 사울은 절대 모르죠.



삼상24:6 그래서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타일렀다. "내가 감히 손을 들어,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우리의 임금님을 치겠느냐? 주님께서 내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아 주시기를 바란다. 왕은 바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아멘.



*사울이 주께서 세우신 사람이기에 함부로 손댈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말 되나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너만 하나님께서 세우셨냐? 나도 하나님께서 세우셨다. 그리고 내가 더 최신판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분이시니,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다.



*만약, 다윗이 사울을 죽이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왕이 될 수 있었겠죠. 그러나 베냐민지파와는 원수가 되겠죠. 가뜩이나 약한 베냐민지파가 멸망했을 지도 모릅니다.



*다윗의 이런 선행으로 나라가 나뉠 때,

다윗의 지파인 유다지파에, 베냐민지파가 참여합니다.



*억울해도 참으세요.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세요. 내가 원수갚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든든히 믿고 참고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