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열기 속으로...[동영상추가됨]

관리자

2006-06-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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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2부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대형프로젝터로 실감나게 관전했습니다.
마침 이정래집사님께서 김밥과 식사를 제공하셨구요.
정용한 전도사님께서, 베이비샤워 턱으로 과일을 제공하셨습니다. 이건 모르셨죠?
결혼식에 참석하신 이의건형제 가족과 전지혜자매의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가막히게 후반에 동점에 성공해서 16강 진출의 꿈이 밝아졌습니다.
다음 경기는 이번 금요일(23일) 오후 12시입니다.

밥이 문제냐? 축구를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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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기지 않게 동점골을 넣어서 좋았어요~ 세규형도 축구 보셨어야 했는데...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오늘도 삼주 연속 새 얼굴이 보이더군요. 이승엽의 연속 홈런 행진보다 더 귀하고 또 귀합니다. 매주 새 신자분들을 뵙는 것이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월드컵 탓에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눈 것이 아쉽습니다만 다음주에도 계속되는 새얼굴 행진 기대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다른 교회 같네요. 친교실 방이 더욱 찬란해 보입니다...^^
아참 오늘 생중계를 위해 수고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안계셨으면 볼 수 없었던 오늘의 기쁨... 예상과 달리 인터넷 문제로 한국에서 수고해 주신분들의 수고는 빛이 나지 못했지만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애써 주신 김동원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진정한 붉은 XX입니다.^^
이기진 못했어도 기분좋은 경기였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즐겁게 경기 관람 했어요^^
그리고 뒤에서 모르게 많이 도와주신 분들 . 감사드립니다~~
다음경기도 아자!!^__________^
조금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동점! 한국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죠~
카메라부터~ 애 먹이는 프로젝터랑 중계 때문에 수고하신 불들!
감사합니다.
몇 장 없지만, 값 진 사진들 보기 좋아요~
너무 즐거운 관람이었어요. 역시 축구는 같이 봐야 제맛이야!!!
몸 사리느라 성질대로(?) 못 봐서 아쉽네요.. 역시 축구는 이성을 잃고 봐야 제맛인데..
김동원
저도 성질대로 못봤습니다. 축구 관람하고 목 안 쉬어보기는 처음...
이건 이상한 징크스인데. 목사님이 축구설교하면, 무조건 진다는....
어쨋든지 지지는 않았습니다.
16강 가서 다시 한번 교회에서 응원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월드컵은 함께 봐야해요...
함께 볼 수 있도록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 한민국!! 짝짝~짝~ 짝짝~
정말 교회 식구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위스 경기때도 꼭 이겨서 16강 꼭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 어느새 동영상이? 세규형 너무 부지런하시다~~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경기도 제대로 못보시고 너무 수고 하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생생함!!
동영상, 말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