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문학의 날'
때는 2006년 7월 30일 주일, 곳은 은혜 장로 교회 친교실
예쁘게 셋 업 된, 테이블에 모든 성도님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제 3 회 문학의 날 독서 발표회를 위해서 말이죠.
역시 스타트는, 일단 찬양 - 강지원 형제님께서 인도 해주셨습니다.
말이면 말, 글이면 글, 사진이면 사진, 기도면 기도, 찬양이면 찬양,
사상 최강의 사회자 김세규 성도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분위기를 돌려 차분하게 이광지 권사님의 기도로 오늘의 행사가 막을 엽니다.
첫 번째 주자! 장국화 전도사님
-> 자녀가 축복 받는 부모의 기도 '저로 하나님을 반사하게 하소서'
+1 의지대로 되지 않는 자녀 교육, 정답은 없어도 원칙은 있다.
+2 먼저 본을 보여라! 부모가 바뀌어야 자녀도 바뀐다.
+3 차례의 기도 제목 만으로도 자녀 교육의 고정 관념에서 자유로워 진다.
두 번째 주자, 강대현 장로님
->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하나님은 학력이나 지위로 우리를 판단하거나 쓰지 않으신다'
+1 예수님을 믿으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의 응답이 있을 때까지 기도하라!
+2 나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 부족함을 느꼈을 때, 더욱 기도로서 감사하고 회개하자.
+3 신앙 생활에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중간 쉼 터, 이성혜 어린이의 피아노 연주
-> Canon & Blues Adagio
세 번째 주자, 박승은 자매님
-> 긍정의 힘 '하나님께서 나로 인해 이 책을 읽게 하시고,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
+1 평소에 짜증난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 뱉던 것이 이 책을 읽은 후, 나도 모르게 하지 않게 되었다.
+2 우리의 말은 우리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다.
+3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라, 말이 인생을 바꾼다.
네 번째 주자, 오승현 성도님
-> 내려놓음 '내가 내려 놓았을 때, 비로소 자유와 행복을 만났다'
+1 하나님의 사랑과 인정으로만 성장하는 우리 속의 아이를 알지 못하고,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내 것이 아닌 것을 좇고 있는 우리의 모습
+2 더욱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을 깨닫고, 욕심을 한시라도 빨리 버리면, 표현 할 수 없는 행복이 찾아온다.
+3 하나님이 준비 해 놓으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아 걷자.
마지막 주자, 진병규 장로님
-> 기적을 창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 '믿음과 순종 뒤에 따르는 기적'
+1 부족함을 느낄 때, 행복하다고 되뇌어라. 완벽함은 불행 그 자체이다. 노력, 소망, 목표가 있는 2% 부족한 상태가 바로 행복이다.
+2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것 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나의 삶의 겉과 속에 변화가 생긴다.
+3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기적이다.
'오늘 저는 위협을 느꼈습니다'
발표자들의 언변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하셨던 우리의 김동원 목사님의 축도로 제 3 회 문학의 날, 막을 내렸습니다.
주님! 정녕 이 기사가 희경이의 기사란 말입니까? ㅋ
너무 잘 썼다. 요약도 좋고, 사진도 기가막힙니다.
정면과 측면 사진을 같이 넣은 것을 보니, 죄수 사진이 생각나긴 하지만....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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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학의 날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발표와 맛있는 간식...
전근숙집사님, 김세규형제, 남희경자매 그외의 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김동원목사 -
아이고 목사님 안 주무시고 무엇을 하시옵니까~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목사님 칭찬에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ㅋ
목사님도 수고하셨어요~
희경이가 이렇게 성장하여 Hollywood Script 같이 너무나 잘하여 흐므하네. 너무나도 좋고 화목한 발표회 갖습니다. 수고하시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와.희경자매 감사합니당^^
정말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