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봉사-행복다락방(2/9)
관리자
2020-02-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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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일, 아침부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었습니다.
길에 세워 놓은 교회 간판이 바람에 날아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섬김은 쉬지 않습니다.
행복다락방이 노숙인봉사를 나갔습니다.
열심히 섬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추위에 어깨가 움추려지는 계절입니다.
저분들에게 대접하는 따뜻한 닭죽 한 그릇이 저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뎁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행인 한 분이 저 귀한 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난입니다.
식사하고 가시라고 청해도 괜찮다고 그냥 가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섬김을 마치고 돌아가려고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건너편에 노숙인그룹을 발견하여, 차를 세우고 봉사를 시작합니다.
노숙인들이 너무 고마워 합니다.
자신들의 짐이 많아서 받으러 갈 수 없었는데, 와서 대접해주시니 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한 그룹을 더 발견했습니다.
여지없이 차를 세우고 대접해드렸습니다.
귀한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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