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과 사발면, 노숙인봉사(7/11)
관리자
2021-07-11 21:23
289
0
안녕하세요.
무더위 속에 시원한 여름날입니다.
역시 샌프란시스코는 여름이 시원해서 좋습니다.
오늘은 허증임권사님께서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주일 아침 일찍 여선교회에서 김밥준비로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컵라면과 김밥입니다. 오랫만에 교회 친교실에서 식사를 하네요.
방역을 위해서 가족별로 앉아서 식사했습니다.
박철홍집사님은 아들과 열심히 탁구를 치시네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교회는 천국입니다.
맘껏 뛰놀아라. 얘들아.
오늘 노숙인봉사는 칫솔과 치약을 추가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지난 달에 설문조사를 해보니, 칫솔과 치약이 필요하다는 노숙인들이 여럿 계셨거든요.
텐트마다 안부를 묻고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합니다.
이 텐트에 계신 노숙인은 캔을 주워서 생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입구에 캔 모아 놓은 것이 보이시죠?
섬김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숙인들에게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