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김진수선교사님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12 22:3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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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서울에서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김진수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2017년 미국에서 얼굴을 본 후, 5년 만에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보고하신 내용을 성도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김진수선교사님은 지난 7/19 김진수선교사가 몸시 아파 결국 한국으로 나오게 되었고, 장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이 발생하였음을 알고 2차례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3달 동안 회복을 거친 후, 11월 초에 선교지로 복귀하시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복부의 수술자국을 보여주셨고,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도밍가스신학생의 소식도 들었습니다. 원래 3년에 졸업할 수 있었던 신학교였지만, 코로나의 확산 때문에 4년 만에 도밍가스신학생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신학교를 졸업하고, 동티모르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도밍가스전도사가 되셨고, 어린이전도사역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이후에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헌금은 계속해서 도밍가스전도사의 사역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최근 달러화의 강세가 선교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김진수선교사님의 지원교회들은 대부분 한국교회입니다. 동티모르는 자체 화폐가 없고 미국달러를 사용합니다. 원화를 미국달러로 바꾸면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전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처럼 달러로 지원하는 교회들의 도움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동티모르어린이선교는 선교사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현지인 지도자를 세웠고, 그 지도자를 통해서 선교를 이어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선교지가 자립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내년 쯤 현지 지도자의 미국 본부 훈련 때문에 선교사님께서 미국을 방문하실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미국 방문 시, 우리 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해주실 계획이십니다.

김진수선교사님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