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장로교회 sfgrace.net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2016.05.16 17:16

김동원목사 조회 수:55

얼마 전, 한국의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가 중학생인 자기 딸을 계모와 공모하여 때려서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11개월 동안 자기 집에 죽은 딸의 시신을 보관하며, 딸이 부활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픈 이 사건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1. 목사는 달라야 한다.

목사도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목사는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목사 하나의 사고가 교회 전체를 욕먹이고, 개신교를 욕먹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 있습니다. 세상은 목사와 기독교인에 대한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는 좀 달라야 하겠지요. 특별히 저를 비롯한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교육으로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사고를 낸 목사는 독일에서 신약학박사를 받아 온 분입니다. 독일은 박사학위를 받기 힘든 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대단한 신학적인 공부도 그의 인격을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우리의 인간됨을 바꿀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우리의 인생기 바뀔 수 있습니다.

 

3. 목사도 별 수 없는 죄인이다.

‘어떻게 목사가 저럴 수가 있나?’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저도 분명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목사도 별 수 없는 죄인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는 흉악한 죄인입니다. 사람에게 들키지 않아서 의인인 체 하고 다니는 죄인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목사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르고 더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게 그렇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김동원목사드림(Dream)

 

 

 

주소: 30 Norwich St. San Francisco, CA 94110 전화: 415-680-0542, 한국전화 070-7526-0542, 카카오톡 kdw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