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1 11:03
지난 1월 5일 저녁에 신정욱집사님가정을 심방했습니다.
신정욱집사님은 지금 UCSF에 Post-Doctoral Program을 하고 계십니다.
항상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분이시죠.
연말에 아내인 최윤희성도님과 지금 사진에서 등만 보이는 신인후(3살)가 같이 미국에 들어오셨습니다.
너무 경치가 좋았습니다. 특히 좋은 점은... 야구장에 걸어서 갈 수가 있다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액자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귀한 가정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식사 준비하지 마시라고, 커피만 한잔 달라고 해서 간 심방이었는데,
진수성찬을 대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